'모범택시2'X이제훈, 일냈다…드라마 화제성 '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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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2'와 주연 배우 이제훈이 놀라운 화제성을 자랑했다.
17일 콘텐츠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OTT 화제성 조사 드라마 부문에서 SBS '모범택시2',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비의도적 연애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퀸메이커'가 TOP3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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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모범택시2'와 주연 배우 이제훈이 놀라운 화제성을 자랑했다.
17일 콘텐츠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OTT 화제성 조사 드라마 부문에서 SBS '모범택시2',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비의도적 연애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퀸메이커'가 TOP3에 올랐다.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TV드라마 22편과 공개 중이거나 공개 예정인 OTT 오리지널 드라마 8편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1위에는 화제성 점유율 23.8%를 기록한 SBS의 '모범택시2'가 3주 연속 오르며 종영했다.
특히 주연 배우인 이제훈은 TV-OTT 화제성 조사 출연자 부문에서 4주 연속 1위에 올랐으며, 빌런 역을 맡은 신재하는 2주 연속 2위에 올랐다.
2위에는 티빙의 오리지널 '비의도적 연애담'이 올랐다. 화제성 점유율 7.3%를 기록한 이 작품은 매주 2회씩 공개되었으며 4주 연속 화제성 점수가 상승하며 14위에서 2위까지 상승했다. 출연자 차서원과 공찬이 출연자 부문 7위와 8위에 이름을 올렸고, 비롯 SNS 부문에서는 각각 1위와 2위에 오르는 화제의 캐릭터로 활약했다.
넷플릭스의 새 오리지널 '퀸메이커'는 점유율 7.0%를 기록했다. 뉴스와 SNS 부문 1위에 오른 '퀸메이커'는 주연배우 김희애가 출연자 부분 3위에 올랐다.
4위는 넷플릭스의 '더 글로리 파트2'다. 뒤를 이어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이 5위로, ENA의 '종이달'이 7위, tvN의 '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통보'와 ENA의 '보라! 데보라'가 각각 9위와 10위를 차지했다.
이번 순위는 이달 10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 인터넷 뉴스 기사, VON(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과 출연자 관련 데이터를 대상으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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