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모범택시2’ 특별 출연 “애청자로서 행복”... 이제훈 “♥ 날려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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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이 '모범택시2' 카메오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15일 전파를 탄 '모범택시' 최종회의 하이라이트는 1호 기사 김소연의 등장이다.
가장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김소연이 촬영장에 나타나자 '모범택시2' 배우들은 입을 모아 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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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소연이 ‘모범택시2’ 카메오 출연 소감을 전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SBS Catch’를 통해 ‘모범택시2’ 최종회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지난 15일 전파를 탄 ‘모범택시’ 최종회의 하이라이트는 1호 기사 김소연의 등장이다. 가장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김소연이 촬영장에 나타나자 ‘모범택시2’ 배우들은 입을 모아 반색했다.
특히나 2호 기사 이제훈은 “우리를 구해주러 오셨다.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라며 웃었다. 나아가 1호 기사 착장을 차려 입은 김소연에 “나 하트 날려도 되겠나?”라며 애정을 표했다.
김의성은 “1호 기사하다가 펜트하우스 때문에 떠났다. 이제훈은 17호 기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추위 속에도 남다른 카리스마로 무사히 촬영을 마친 김소연은 “너무나 영광스럽게도 1호 기사 역할 제안을 주셔서 멋진 상황들로 연기를 할 수 있게 됐다. 나 역시 ‘모범택시’의 열혈 팬이었기에 오늘 참여한 게 너무 뜻 깊고 기분 좋다. 더욱 더 애정이 샘솟을 만큼 좋은 현장이더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더 열심히 연기해서 또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끝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즌2의 막을 내린 ‘모범택시’는 시즌3 제작을 확정지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SBS Catch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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