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데이터 시장 규모 25조원‥연평균 12% 성장

임현주 mosqueen@mbc.co.kr 2023. 4. 18. 1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데이터 산업 시장 규모가 25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발표한 2022년 데이터 산업 현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1년 데이터 산업 시장 규모는 22조9천억 원, 지난해 예상치는 25조5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과기정통부는 데이터 산업 시장 규모가 최근 3년간 연평균 성장률 11.9%로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로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제공]

지난해 우리나라 데이터 산업 시장 규모가 25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발표한 2022년 데이터 산업 현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1년 데이터 산업 시장 규모는 22조9천억 원, 지난해 예상치는 25조5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과기정통부는 데이터 산업 시장 규모가 최근 3년간 연평균 성장률 11.9%로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데이터 산업에 종사한 인력은 40만6천여명으로 전년 대비 1만2천명 증가했습니다.

임현주 기자(mosque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75291_3614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