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들도 월드엑스포 유치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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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의 날을 기념한 전시회가 19일부터 부산 동래구 종합사회복지센터에서 열린다.
지역아동센터부산시협회는 지난 3월 25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을 위한 '제 11회 지역아동센터의 날' 진행한 그림그리기 및 백일장 대회 시상식을 19일 부산종합사회복지센터에서 연다고 18일 밝혔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후 아동을 돌보는 공부방에서 시작해 2004년 아동복지시설로 법제화한 지 18년 된 아동돌봄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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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의날 기념 부산어린이들 참여
지역아동센터의 날을 기념한 전시회가 19일부터 부산 동래구 종합사회복지센터에서 열린다.
지역아동센터부산시협회는 지난 3월 25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을 위한 ‘제 11회 지역아동센터의 날’ 진행한 그림그리기 및 백일장 대회 시상식을 19일 부산종합사회복지센터에서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날부터 21일까지 어린이들이 참여한 그림도 전시한다.
박이숙 협회장은 “지역 아동의 재능을 뽐낼 수 있어 기쁘다. 종합센터에 다른 기관과 함께 입주하게 돼 연대를 통한 발전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후 아동을 돌보는 공부방에서 시작해 2004년 아동복지시설로 법제화한 지 18년 된 아동돌봄 전문기관이다.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보호와 교육을 통해 아동이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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