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전라남도,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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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학생상담센터가 전라남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으로 '전남도민을 위한 찾아가는 심리지원 마음안심버스'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마음안심버스의 상담, 스트레스 측정, 가상현실(VR) 힐링 체험 공간에서 정신건강 검진, 심리 지원, 우울증 상담 등을 진행하고 정신건강 위험군은 전문가 상담과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했다.
동신대 박은민 학생상담센터장은 "지역과 상생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우리 학생들의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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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학생상담센터가 전라남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으로 '전남도민을 위한 찾아가는 심리지원 마음안심버스'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동신대는 18일 중앙도서관 앞 광장에서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 재학생 200여 명에게 △스트레스 뇌파 측정 △전문상담 프로그램 안내 △집단상담과 심리특강 희망 주제 설문조사 등을 진행했다.
특히 지역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복지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전남도가 준비한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이날 첫 운영했다.
마음안심버스의 상담, 스트레스 측정, 가상현실(VR) 힐링 체험 공간에서 정신건강 검진, 심리 지원, 우울증 상담 등을 진행하고 정신건강 위험군은 전문가 상담과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했다.
동신대 박은민 학생상담센터장은 "지역과 상생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우리 학생들의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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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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