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평균 기대수명 4시간 바흐무트 최전선...이젠 정신력 싸움이다

이승아 기자 2023. 4. 1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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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419일 째인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군과 러시아군은 바흐무트 등의 지역에서 수개월 째 격전을 벌이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동부 바흐무트 지역은 지난 24시간 동안 약 100회의 포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르히 체르바티 우크라이나 동부 사령부 대변인은 "전례 없이 많은 피를 흘리는 전투가 바흐무트 한복판에서 펼쳐지고 있다"면서도 "우크라이나 장병은 러시아군의 전투력 분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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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419일 째인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군과 러시아군은 바흐무트 등의 지역에서 수개월 째 격전을 벌이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동부 바흐무트 지역은 지난 24시간 동안 약 100회의 포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르히 체르바티 우크라이나 동부 사령부 대변인은 "전례 없이 많은 피를 흘리는 전투가 바흐무트 한복판에서 펼쳐지고 있다"면서도 "우크라이나 장병은 러시아군의 전투력 분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바흐무트에서 공세를 퍼붓고 있는 러시아 용병 기업 와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갑작스러운 종전론을 제기했다.

프리고진은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국가 권력과 사회를 위해 특별 군사작전에 마침표를 찍자"고 적었다.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에서 병사가 러시아 군 진지를 향해 BM-21 다연장 로켓을 발사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seunga.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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