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 어르신 안전 위해 복지관과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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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경찰서(서장 정성학)가 성서노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8일 대구 성서경찰서는 성서노인종합복지관과 노인 교통안전 및 범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서노인종합복지관에 소속된 회원은 약 1만 명이며, 하루 복지관 방문 인원이 약 1000명에 이를 정도로 노인층의 방문이 잦은 곳이다.
정성학 서장은 "관내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먼저 제안을 해줘서 감사하며, 관련 사업 진행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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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인구 방문이 잦은 성서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체계 구축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성서경찰서(서장 정성학)가 성서노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8일 대구 성서경찰서는 성서노인종합복지관과 노인 교통안전 및 범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복지증진 활성화 사업 관련 협력 네트워크 구축 △교통사고·범죄예방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각 기관의 주요 사업에 대한 홍보 등이다.
성서노인종합복지관에 소속된 회원은 약 1만 명이며, 하루 복지관 방문 인원이 약 1000명에 이를 정도로 노인층의 방문이 잦은 곳이다.
정성학 서장은 "관내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먼저 제안을 해줘서 감사하며, 관련 사업 진행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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