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경찰서, 오토바이 절도 검거 도운 지킴이에 감사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금산경찰서는 진악지구대 아동안전지킴이 김성용(66)·김인기씨(63)에게 범인 검거 유공으로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아동안전지킴이인 두 사람은 평소대로 하교 시간대 초등하교 주변을 도보순찰하며 아동범죄 및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하고 있었다.
지난 달 21일에도 평소와 같이 순찰 활동을 하던 중 금산읍 아인리 아파트 단지 내에서 중학교 학생 3명이 헬멧도 쓰지 않은 채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금산경찰서는 진악지구대 아동안전지킴이 김성용(66)·김인기씨(63)에게 범인 검거 유공으로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아동안전지킴이인 두 사람은 평소대로 하교 시간대 초등하교 주변을 도보순찰하며 아동범죄 및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하고 있었다.
지난 달 21일에도 평소와 같이 순찰 활동을 하던 중 금산읍 아인리 아파트 단지 내에서 중학교 학생 3명이 헬멧도 쓰지 않은 채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오토바이를 훔친 학생들은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