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주주 횡포로 소액주주 피해...제도 개선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소액주주의 비례적 이익 보호를 명시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안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수 소액주주의 보호를 이사의 책임으로 하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한다며 상법개정안의 신속한 통과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이용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상법 개정안은 회사는 물론 '주주의 비례적 이익'을 위하여 직무를 충실히 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소액주주의 비례적 이익 보호를 명시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안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개미투자자 권익 보호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회사의 이사들이 대주주를 중심에 두고 있어서 다수의 소액주주가 회사의 의사결정에서 배제되고 엄청난 피해를 보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수 소액주주의 보호를 이사의 책임으로 하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한다며 상법개정안의 신속한 통과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이용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상법 개정안은 회사는 물론 '주주의 비례적 이익'을 위하여 직무를 충실히 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 마약 음료' 1병에 3회분 필로폰...다 마신 학생 상태는 [Y녹취록]
- "자동차 보고 웃는다"...韓 '역대 최고 수치' 배경은? [Y녹취록]
- 홍준표 "입 닫고 있을 테니 지지율 60% 만들어보라"
- '후작 부인'은 누구?...김건희 여사 풍자시 철거 논란
- 인도에서 '밀주' 마시고 32명 사망·14명 중태...경찰, 6천 리터 압수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