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호수공원에서 시신 발견...신원 확인 중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오늘(18일) 오후 2시 50분쯤 경기 화성시 동탄호수공원 물속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의 시신을 발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시신에 타살 흔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숨진 지 일주일가량 된 것으로 보고 내일(19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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