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열애 부인’ 블랙핑크 로제, 축제 만끽…행복한 근황 [DA★]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3. 4. 1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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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을 추억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개최되는 현지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출연했다.

오는 22일 '코첼라' 무대에 한 차례 더 오르고 7월에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최고 음악 축제인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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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강동원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을 추억했다.

로제는 "핀크첼라 23. 너무 즐거웠다"라며 코첼라 헤드라이너로서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로제는 무대에서 내려와 축제를 즐기고 있다. 블랙핑크의 또 다른 멤버 리사와의 다정한 투샷도 눈길을 끈다.

블랙핑크는 지난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개최되는 현지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출연했다. 2019년 한국 걸그룹 중 처음으로 '코첼라'에 입성한데 이어 올해는 최초의 헤드라이너로 올라 K팝 역사를 새로 썼다.

또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오는 22일 '코첼라' 무대에 한 차례 더 오르고 7월에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최고 음악 축제인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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