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고등학교 축구부, 창설 이래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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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ju6119@naver.com)]경북 영양고등학교 축구부가 지난 17일 울진에서 열린 '제61회 경북도민 체육대회'에서 고등부 축구 군부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영양고등학교 대표 선수들은 도민 체육대회에서 우승을 위해 군체육회 권진혁 축구 감독의 지휘 아래 밤낮으로 훈련에 매진한 결과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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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기자(=영양)(juju6119@naver.com)]
경북 영양고등학교 축구부가 지난 17일 울진에서 열린 '제61회 경북도민 체육대회'에서 고등부 축구 군부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영양군 대표로 출전해 첫 우승한 선수들은 이번 우승으로 명문고의 저력과 함께 축구 사랑의 힘을 보여줬다.
울진 체육공원에서 열린 고등부 축구 결승전에 출전한 영양고 학생 16명과 수비고등학교 명으로 연합팀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칠곡군 대표와 전후반 팽팽한 접전 끝에 0 대 0으로 비겨 승부차기에서 4 대 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영양고등학교 대표 선수들은 도민 체육대회에서 우승을 위해 군체육회 권진혁 축구 감독의 지휘 아래 밤낮으로 훈련에 매진한 결과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최병국 교장은 "영양군 체육회 고등부 축구 감독과 선수들의 열정이 합쳐져 사상 최초 고등부의 축구 종목 첫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며 "남은 종목에도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61회 경북도민 체육대회는 오는 4월 21일부터 4월 24일까지 4일간 울진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축구를 비롯한 일부 종목은 사전 경기로 열리고 있다.
[주헌석 기자(=영양)(juju6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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