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8살 연하' 아내♥와 늦장 혼인신고 "첫 결혼기념일에 혼인신고"

조지영 2023. 4. 1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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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슬리피가 8살 연하 아내와 진짜 부부가 됐다.

슬리피는 18일 개인 계정을 통해 "며칠 전 첫 결혼기념을 기념해서 혼인신고를 했다. 혼인신고 포토존에서 사진 찍는 날이 오다니. 돌이킬 수 없다. 잘 살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리피는 미모의 아내, 반려견들과 함께 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한 모습을 담았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해 4월 8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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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슬리피가 8살 연하 아내와 진짜 부부가 됐다.

슬리피는 18일 개인 계정을 통해 "며칠 전 첫 결혼기념을 기념해서 혼인신고를 했다. 혼인신고 포토존에서 사진 찍는 날이 오다니. 돌이킬 수 없다. 잘 살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리피는 미모의 아내, 반려견들과 함께 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한 모습을 담았다. 더불어 슬리피는 한강뷰가 아름다운 레스토랑에서 아내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는 로맨틱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해 4월 8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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