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라디오 하차 앞두고 생방송 지각 “민폐 끼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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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라디오 생방송 지각과 관련 공식 사과했다.
18일 장성규가 진행하는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선 MBC 안주희 아나운서가 대신 등장해 오프닝을 진행했다.
이는 장성규의 지각으로 인한 것.
지난 2019년 9월부터 DJ로 '굿모닝FM'을 이끌었던 장성규는 오는 21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를 앞두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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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라디오 생방송 지각과 관련 공식 사과했다.
18일 장성규가 진행하는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선 MBC 안주희 아나운서가 대신 등장해 오프닝을 진행했다.
이는 장성규의 지각으로 인한 것. 결국 방송시간보다 늦게 스튜디오에 도착한 장성규는 “(방송을 하러) 오는 중에 큰 사고가 있어 늦었다”면서 고개를 숙였다.
이어 “민폐를 끼쳐 죄송하다. 너그럽게 양해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고 불편함을 느낀 분들에겐 죄송하다. 부끄럽다”며 “스스로 채찍질해서 더 좋은 사람이 되겠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지난 2019년 9월부터 DJ로 ‘굿모닝FM’을 이끌었던 장성규는 오는 21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를 앞두고 있는 상황.
장성규의 뒤를 이을 후임 DJ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오는 24일부터 임시 DJ 체제로 방송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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