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육군 25사단에 역사서 130세트 기증

이종배 2023. 4. 1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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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은 18일 육군 25사단에 '6·25전쟁 1129일' 및 역사서 5종 130세트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영그룹 창업주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최양환 대표이사와 최성진 육군 25사단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양환 부영그룹 대표이사는 "6·25전쟁에 참전한 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창업주 이중근 회장의 뜻처럼 안보를 위해 힘쓰는 군 장병들이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관을 정립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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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육군 제25사단에서 열린 도서 기증식 행사에서 최양환 부영그룹 대표이사(오른쪽)와 최성진 육군 25사단 사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영그룹 제공
부영그룹은 18일 육군 25사단에 '6·25전쟁 1129일' 및 역사서 5종 130세트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영그룹 창업주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최양환 대표이사와 최성진 육군 25사단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양환 부영그룹 대표이사는 "6·25전쟁에 참전한 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창업주 이중근 회장의 뜻처럼 안보를 위해 힘쓰는 군 장병들이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관을 정립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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