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옹진농협, 모판나르기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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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옹진농협(조합장 박창준)이 모판 파종 시기를 맞아 17~22일을 '집중 일손지원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일손돕기에 나섰다.
인천옹진농협은 일손돕기 첫날인 17일 영흥면과 북도면에서 농협 임직원 20여명이 모판 나르기에 나섰다.
박창준 조합장은 "인천옹진농협과 NH농협 인천 옹진군지부는 매년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모판나르기에 구슬땀을 흘린다"면서 "일손 지원과 함께 농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농산물 판매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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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옹진농협(조합장 박창준)이 모판 파종 시기를 맞아 17~22일을 ‘집중 일손지원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일손돕기에 나섰다.
인천옹진농협은 일손돕기 첫날인 17일 영흥면과 북도면에서 농협 임직원 20여명이 모판 나르기에 나섰다.
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벼농가 최동호씨는 “일손이 부족해 모판 작업에 큰 어려움을 겪었는데 농협 직원들이 도와줘 차질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됐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창준 조합장은 “인천옹진농협과 NH농협 인천 옹진군지부는 매년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모판나르기에 구슬땀을 흘린다”면서 “일손 지원과 함께 농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농산물 판매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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