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드밀 '무화과 다쿠아즈' 식중독균 검출…식약처, 회수 조치

강승지 기자 2023. 4. 1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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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유통 중인 빵 제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판매를 중단하며 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빵드밀(주)(경기 안산시 소재)이 제조·판매한 '무화과 다쿠아즈'(빵류)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3년 4월 7일로 표시된 78g 제품이며 총 6.5㎏ 만들어졌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하지 말고,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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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 대상 제품/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유통 중인 빵 제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판매를 중단하며 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빵드밀(주)(경기 안산시 소재)이 제조·판매한 '무화과 다쿠아즈'(빵류)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3년 4월 7일로 표시된 78g 제품이며 총 6.5㎏ 만들어졌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하지 말고,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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