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간다고? 안 말려”…맨시티, ‘불만족 DF’ 이적 허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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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메릭 라포르트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작별 수순을 밟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8일(한국시간) "맨시티는 라포르트가 팀을 떠나길 원한다면 그의 이적을 막지 않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맨시티도 라포르트를 붙잡을 의향이 없다.
'데일리 메일'은 "맨시티는 선수단에 불만 있는 선수가 있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라힘 스털링, 가브리엘 제주스의 이적을 허용했던 것과 같은 입장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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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아이메릭 라포르트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작별 수순을 밟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8일(한국시간) “맨시티는 라포르트가 팀을 떠나길 원한다면 그의 이적을 막지 않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2018년 아틀레틱 빌바오를 떠나 맨시티에 입성한 라포르트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성향에 가장 잘 맞는 수비수로 센터백과 레프트백을 오가며 꾸준히 활약을 펼쳤다.
올시즌은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후벵 디아스, 마누엘 아칸지에 밀려 출전 시간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리그에서 선발 출전이 단 7경기에 불과했을 정도다.
결국 맨시티와 점점 멀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보도에 따르면 라포르트는 부족한 출전 시간에 불만을 느끼면서 올여름 이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도 라포르트를 붙잡을 의향이 없다. ‘데일리 메일’은 “맨시티는 선수단에 불만 있는 선수가 있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라힘 스털링, 가브리엘 제주스의 이적을 허용했던 것과 같은 입장이다”라고 전했다.
라프르트를 원하는 팀도 등장했다. 파리생제르맹(PSG), 바르셀로나, 아틀레틱 빌바오가 라포르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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