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란한 봄비 지나고 내일 반짝 초여름 날씨…푄현상에 날씨 변덕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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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한 봄비가 지나가고, 내일은 반짝 초여름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 12도, 원주 11도, 청주 13도, 대구 14도, 광주 1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낮 최고기온은 대전이 29도까지 치솟겠고, 전주와 대구 28도, 서울과 춘천 27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많게는 10도 이상 크게 올라서 6월 상순에 해당하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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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한 봄비가 지나가고, 내일은 반짝 초여름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따뜻한 남풍 계열의 바람과 동풍으로 인한 푄현상이 더해지면서 때이른 고온현상이 나타나겠는데요,
날씨의 변덕이 무척 심할 것으로 보여서 봄철 건강관리에 더욱 더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이제 비는 대부분 그친 상태입니다만, 남해안과 제주도는 내일 낮까지 5~10mm 안팎의 비가 좀 더 이어지겠고, 그밖에 충청과 남부 지역에서도 오늘 저녁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 전국 대부분지역으로는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여서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그밖에는 내일 중부지방은 종일 맑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 12도, 원주 11도, 청주 13도, 대구 14도, 광주 1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대전이 29도까지 치솟겠고, 전주와 대구 28도, 서울과 춘천 27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많게는 10도 이상 크게 올라서 6월 상순에 해당하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이렇게 때 이른 초여름 더위는 목요일인 모레 중북부 지역부터 점차 누그러지기 시작해서, 주 후반에는 전국이 평년수준의 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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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진 기상리포터 nocutnew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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