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강동원과 열애설 후 첫 근황…축제 제대로 즐겼네? 리사랑 찰칵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26)가 근황을 공개했다.
블랙핑크 로제는 18일 "PPIINKKCHELLAA 23"이라며 "How crazy it is to headline Coachella this year. What a ride. Thank you Blinks. Grateful for @blackpinkofficial. This was so much fun 🎀 see u again in a few days"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개최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당시 사진이다. 로제가 덧붙인 영문도 코첼라 출연의 감격스러운 소감과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은 내용이다. 팬들에게 곧 재회하자는 메시지도 전한 로제다.
블랙핑크는 지난 2019년 한국 걸그룹 중 처음으로 코첼라에 출연한 데 이어 올해에는 헤드라이너로 출연하며 K팝 역사를 바꿨다.
사진 속 로제는 환하게 웃으며 무대에서 내려와 축제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같은 블랙핑크 멤버 리사(26)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도 공개했는데, 리사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에서 현장의 들뜬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로제는 이 밖에도 시크하게 감자튀김을 먹는 사진, 같은 블랙핑크 멤버 지수(28)와의 인증 사진 등도 공개했다.
한편 로제는 최근 16세 연상 배우 강동원(42)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선 당초 사생활인 관계로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냈다가 루머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자 재차 입장을 내고 "로제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번 사진은 강동원과의 열애설 이후 로제의 첫 근황이다.
[사진 = 블랙핑크 로제,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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