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논란' 황영웅, 팬들의 '중꺾마' 사랑...음원차트에 이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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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플랫폼 멜론에 따르면 4월 10~16일 황영웅이 통합 66위의 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황영웅은 지난 1일 자신의 팬 카페에 "여러분 덕분에 용기를 얻었고, 노래를 포기하면 안되겠다는 의지가 생겼다"라며 "꼭 빠른 시간 내에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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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장수 기자] 학교폭력 및 상해 전과 논란으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하차한 가수 황영웅의 곡이 음원 차트 순위에 오르는 등 꺾이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음원 플랫폼 멜론에 따르면 4월 10~16일 황영웅이 통합 66위의 순위를 기록했다. 곡별 순위는 트로트 장르에서 5위 '백년의 약속', 12위 '인생아 고마웠다', 13위 '안 볼 때 없을 때', 21위 '미운 사랑', 23위 '영원한 내 사랑', 35위 '빈 지게' 등을 차지했다.
황영웅은 지난달 3일 '불타는 트롯맨' 하차 후 가수로서 활동을 잠정 중단을 선언했지만, 팬들과 소통하면서 조용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황영웅의 일부 팬들은 지나친 옹호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지난달 9일 서울 중구 MBN 사옥 앞에서 황영웅 하차 규탄 집회를 진행해 황영웅의 복귀를 촉구하는가 하면, 공식 팬카페 'PARADISE'의 회장이 전국 투어 팬미팅을 진행해 수익을 기부하겠다고 전하면서다.
한편, 황영웅은 지난 1일 자신의 팬 카페에 "여러분 덕분에 용기를 얻었고, 노래를 포기하면 안되겠다는 의지가 생겼다"라며 "꼭 빠른 시간 내에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고 전했다.
하장수 기자 gkwkdtn06@tvreport.co.kr / 사진= MBN '불타는 트롯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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