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래바래' 모여라…'킬링 로맨스' 2주차 무대인사 출격

김선우 기자 2023. 4. 1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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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킬링로맨스'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원석 감독과 이하늬, 이선균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킬링 로맨스'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 '킬링 로맨스(이원석 감독)'가 개봉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22일에는 이선균, 배유람, 이원석 감독이 무대인사에 참여한다. 롯데시네마 노원을 시작으로 CGV중계, CGV상봉, 메가박스 상봉,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압구정,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를 지지해주는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다음날인 23일에는 이하늬, 이선균, 이원석 감독이 관객들과 만난다. 롯데시네마 수지, 메가박스 분당, CGV판교, CGV야탑, 롯데시네마 성남중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팬서비스가 진행 될 예정이다. 특히 '킬링 로맨스' 는 영화 개봉 이후 여래바래 4기, 어둠의 원석단 등 팬덤 생성의 조짐이 보이고 있어 2주차 무대인사에도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로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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