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라운지]6년만 고형 카레, 오뚜기 '지중해산 토마토 카레'

유예림 기자 2023. 4. 1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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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토마토의 풍미를 더한 '지중해산 토마토 카레'를 출시했다.

'지중해산 토마토 카레'는 오뚜기의 카레 노하우에 지중해 토마토를 더해 만든 제품이다.

오뚜기는 지난해 7월 데미글라스 소스에 지중해산 토마토를 더한 '지중해산 토마토 하이라이스'를 선보였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중해산 토마토 카레는 오뚜기 카레에 지중해산 토마토를 더해 맛과 영양을 강화한 제품"이라며 "국내 카레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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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뚜기

오뚜기가 토마토의 풍미를 더한 '지중해산 토마토 카레'를 출시했다. 2017년 '3일 숙성카레'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고형 카레다.

'지중해산 토마토 카레'는 오뚜기의 카레 노하우에 지중해 토마토를 더해 만든 제품이다. 토마토의 감칠맛과 오레가노, 월계수 잎, 코리안더 등 이국적인 향미가 조화를 이룬다. 오뚜기는 토마토를 가열해 섭취할 때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의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는 점에 주목해 잘 익은 토마토를 활용했다.

오뚜기가 제품에 지중해산 토마토를 활용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오뚜기는 지난해 7월 데미글라스 소스에 지중해산 토마토를 더한 '지중해산 토마토 하이라이스'를 선보였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중해산 토마토 카레는 오뚜기 카레에 지중해산 토마토를 더해 맛과 영양을 강화한 제품"이라며 "국내 카레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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