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 2023]포시에스 '이폼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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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에스는 별도 인프라 구축이나 시스템 설치 없이 서명이 필요한 계약서 등을 카카오톡이나 문자·이메일로 처리할 수 있는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을 소개한다.
'이폼사인(공공)'은 클라우드 서비스의 정보보호 기준 준수 여부와 안정성 및 신뢰성을 검증받고 'CSAP SaaS 표준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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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에스는 별도 인프라 구축이나 시스템 설치 없이 서명이 필요한 계약서 등을 카카오톡이나 문자·이메일로 처리할 수 있는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을 소개한다.
이폼사인은 문서 처리 시간 및 비용 절감에 효과적이다. 워드, 엑셀 등 기존에 사용하던 문서를 그대로 업로드해 간편히 전자 문서를 만들 수 있다. 다수의 서명을 받아야 하는 근로계약서, 보안서약서, 개인정보 동의서 등도 예약 전송 및 대량 발송이 가능하다. 완료된 문서는 PDF 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입력된 값은 CSV 파일로 추출해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다.
이폼사인은 금융권 70% 이상의 디지털 창구 시스템 구축 레퍼런스를 보유한 '오즈 이폼(OZ e-Form)'의 Smart e-Form 엔진 기술 기반으로 개발됐다. 사용자는 음성, 챗봇, 제스처, 손글씨 인식 등 입력 방식 중 편한 것을 선택해 서식을 작성할 수 있다.
'이폼사인(공공)'은 클라우드 서비스의 정보보호 기준 준수 여부와 안정성 및 신뢰성을 검증받고 'CSAP SaaS 표준등급'을 획득했다. 앞서 정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됐으며 'AWS 인증 소프트웨어' 배지를 획득했다.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 ISO/IEC 27001도 획득했다.
이폼사인은 중소기업·소규모 기관에 적합한 월 단위 구독형 또는 문서 단위 충전형 요금제의 클라우드 서비스(SaaS) 방식, 대기업·공공기관 업무 환경에 맞는 서버 구축형(On-Premise) 방식 등 모두 지원한다. 현대자동차, SK텔레콤, LG화학, GS칼텍스 등도 이폼사인을 도입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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