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강릉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억 원 기탁

이성락 2023. 4. 18. 1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S그룹은 18일 산불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3억 원의 성금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편 LS그룹은 지난 2월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성금, 지난해 중부권 집중호우 수해 복구 성금, 지난해 동해시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020년 코로나19 극복 성금,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017년 포항 지진 피해 복구 성금 등 국가 재난 상황에서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변 관심·지원 절실한 상황"

LS그룹이 18일 강릉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억 원을 기탁했다. 사진은 구자은 LS그룹 회장. /LS그룹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LS그룹은 18일 산불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3억 원의 성금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 기탁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예스코홀딩스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기부한 성금은 강릉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LS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강릉 시민들의 아픔에 공감한다. 주변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LS도 작으나마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탬으로써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LS그룹은 지난 2월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성금, 지난해 중부권 집중호우 수해 복구 성금, 지난해 동해시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020년 코로나19 극복 성금,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017년 포항 지진 피해 복구 성금 등 국가 재난 상황에서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ocky@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