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영리법인 도반, 사찰음식 대중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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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은 " 도반HC과 CJ제일제당은 사찰음식 현대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도반HC는 조계종에서 설립한 영리법인이다.
두 회사는 2022년부터 국내 사찰음식의 선두적 역할을 한 스님들의 지도 아래 공동 개발한 오신채 없는 정통 사찰식 만두를 내놓을 예정이다.
조계종은 "양사는 건강과 환경을 고려하고 사찰식 본연의 맛을 살린 무(無)오신채 만두의 개발을 필두로 향후에는 각종 가공식품 전반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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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은 " 도반HC과 CJ제일제당은 사찰음식 현대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도반HC는 조계종에서 설립한 영리법인이다.
두 회사는 2022년부터 국내 사찰음식의 선두적 역할을 한 스님들의 지도 아래 공동 개발한 오신채 없는 정통 사찰식 만두를 내놓을 예정이다.
조계종은 "양사는 건강과 환경을 고려하고 사찰식 본연의 맛을 살린 무(無)오신채 만두의 개발을 필두로 향후에는 각종 가공식품 전반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찰식 만두는 5월1일부터 온라인 ‘승소몰’과 지점 ‘승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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