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이 돌아온다…'범죄도시3' 상반기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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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주연의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 세 번째 편이 상반기 개봉을 확정 지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와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범죄도시 3'가 오는 5∼6월께 개봉한다고 18일 밝혔다.
2017년 첫선을 보인 '범죄도시'는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 한국 영화로는 역대 세 번째로 많은 688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지난해 개봉한 2편도 코로나19 대유행 가운데 관객 수 1천260만명을 기록해 흥행 보증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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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마동석 주연의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 세 번째 편이 상반기 개봉을 확정 지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와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범죄도시 3'가 오는 5∼6월께 개봉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광역범죄수사대로 간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소탕하는 작전을 그린다. 전편을 연출한 이상용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다.
2017년 첫선을 보인 '범죄도시'는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 한국 영화로는 역대 세 번째로 많은 688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지난해 개봉한 2편도 코로나19 대유행 가운데 관객 수 1천260만명을 기록해 흥행 보증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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