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18일 부친상···일본으로 출국
김도곤 기자 2023. 4. 18. 17:53
종합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부친상을 당해 일본으로 출국한다.
추성훈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18일 “추성훈 부친(추계이)께서 향년 73세로 금일 별세 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추성훈을 비롯한 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추성훈은 한국에서 소식을 접하고 곧바로 일본으로 출국했다. 장례는 가족, 친지와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은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한국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 격투기 선수와 방송을 병행한 추성훈은 최근 공개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피지컬 100’을 통해 다시 한번 큰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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