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디 국가대표 이장군, 부산 중구 자원봉사센터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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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자원봉사센터는 카바디 국가대표 이장군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장군 선수는 "항상 고향인 부산 중구에 대한 감사와 애착이 있었는데, 좋은 기회로 중구 자원봉사센터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다"며 "책임감을 갖고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장군 선수는 지난달 30일 부산소방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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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 중구 자원봉사센터는 카바디 국가대표 이장군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장군 선수는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수상했고, 최근 '뭉쳐야 찬다2'와 '씨름의 제왕' 등 TV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하면서 스포테이너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중구자원봉사센터 홍보대사가 된 이 선수는 앞으로 자원봉사 관련 행사 및 사업 홍보에 참여하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게 된다.
이장군 선수는 “항상 고향인 부산 중구에 대한 감사와 애착이 있었는데, 좋은 기회로 중구 자원봉사센터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다"며 "책임감을 갖고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장군 선수는 지난달 30일 부산소방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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