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시부상, 결혼식 앞두고 큰 슬픔…"아버님 너무나 사랑합니다"
2023. 4. 18. 17:50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시부상을 당했다.
장미인애는 18일 자신의 SNS에 "세상에서 가장 저를 사랑하신다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희 아버님 너무나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국화꽃 사진을 게재했다.
시부상을 당한 장미인애는 오는 29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장미인애는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진 남편과 지난해 10월 혼전임신으로 아들을 출산했다.
뒤늦은 결혼식을 올리게 된 장미인애는 지난달 "저희 둘 그리고 아가 별똥이와 행복하게 그날을 맞이하려 한다"며 "이제는 그분의 아내 그리고 엄마로서 예쁘게 잘 살겠다. 많이 축복해달라. 앞으로 배우로서도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