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오늘(18일) 부친상…"소식 접하자마자 日 출국"

김두연 기자 2023. 4. 1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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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선수 추성훈이 부친상을 당했다.

18일 소속사 본부이엔티에 따르면 추성훈의 부친 추계이씨가 이날 별세했다.

소속사는 "추성훈은 한국에서 소식을 접하자마자 일본으로 향했다"며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추성훈을 비롯한 가족 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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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선수 추성훈 / 사진=스포츠한국DB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종합격투기선수 추성훈이 부친상을 당했다. 

18일 소속사 본부이엔티에 따르면 추성훈의 부친 추계이씨가 이날 별세했다. 향년 73세. 

소속사는 "추성훈은 한국에서 소식을 접하자마자 일본으로 향했다"며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추성훈을 비롯한 가족 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재일교포인 추성훈은 2009년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딸 사랑 양을 두고 있다. 

추성훈은 아버지를 비롯한 가족들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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