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 타버린 돈뭉치 대처법 [숏폼]

전자신문인터넷 최성훈 기자 2023. 4. 1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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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릉 산불로

건물은 잿더미가 되고

금고 속 돈뭉치도 타버린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죠.

잿더미로 변한 돈뭉치,

은행에서 바꿔줄까요?

이렇게 하면 일부는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우선 절대로 재를

털어내지 말고,

원래 모습을 최대한 유지해

한국은행 본점이나

전국 지역본부로

가져가야 합니다.

불에 탄 은행권은

붙어있는 재 부분까지

남아 있는 면적으로

인정되기 때문이죠.

훼손된 은행권이

75%이상 남아있으면

전액 교환이 가능하고,

40%이상 75%미만이면

액면금액의 반액을,

40%미만일 경우엔

교환이 불가능합니다.

#은행 #지폐 #교환 #화폐 #오만원 #5만원 #강릉 #불

전자신문인터넷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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