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떠나면 손흥민도 결별...최악 시나리오’ 토트넘 새 감독 무슨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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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이적설은 토트넘 홋스퍼를 향한 경고 메시지라는 분석이다.
뉴캐슬 출신의 축구 전문가 대런 앰브로스는 "케인이 토트넘을 떠난다면 손흥민과 같은 선수들에게도 문제가 발생한다. 많은 자원을 잃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케인이 토트넘을 떠나면 손흥민은 에이전트에게 전화를 걸어 '나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알려줘'라고 말할 것이다"며 이적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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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이적설은 토트넘 홋스퍼를 향한 경고 메시지라는 분석이다.
뉴캐슬 출신의 축구 전문가 대런 앰브로스는 “케인이 토트넘을 떠난다면 손흥민과 같은 선수들에게도 문제가 발생한다. 많은 자원을 잃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케인이 토트넘을 떠나면 손흥민은 에이전트에게 전화를 걸어 ‘나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알려줘’라고 말할 것이다”며 이적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승 트로피를 원하는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되면서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다.
케인이 토트넘을 떠난다면 손흥민 입장에서도 더 이상 비전이 없다고 느껴 떠날 것이라는 의견인 것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앰브로스의 의견을 놓고 “토트넘을 향한 경고 메시지가 될 수 있다”며 손흥민과 케인을 지켜야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손흥민과 케인이 떠난다면 토트넘의 감독으로 누가 오든 최악의 시나리오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손흥민과 케인이 없는 토트넘은 팥이 없는 찐빵이며 매력이 없어 관심을 보이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와 결별 후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대행 체제로 운영하면서 정식 사령탑 선임에 주력 중이다.
손흥민과 케인이 없는 토트넘은 팥이 없는 찐빵이며 매력이 없어 관심을 보이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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