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 레스토랑, 지구의 날 소등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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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롯데호텔은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5개 레스토랑에서 지구 환경 보호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소등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롯데호텔의 무궁화, 모모야마, 도림, 라세느, 풀 카페 앤 바 5개 레스토랑은 지구의 날 오후 8시부터 지구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 절약 10분 소등'에 동참하면서 행사 10분 전 천연 소이 캔들을 제공해 소등시간 동안 캔들에 불을 붙이고 행사 종료 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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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롯데호텔은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5개 레스토랑에서 지구 환경 보호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소등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날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로 일주일간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등행사 등을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부산롯데호텔의 무궁화, 모모야마, 도림, 라세느, 풀 카페 앤 바 5개 레스토랑은 지구의 날 오후 8시부터 지구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 절약 10분 소등’에 동참하면서 행사 10분 전 천연 소이 캔들을 제공해 소등시간 동안 캔들에 불을 붙이고 행사 종료 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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