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초여름' 더위 찾아온다…서울 낮 최고 27도

2023. 4. 1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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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9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반짝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7도로 6월 초만큼 덥겠고요, 대부분 내륙 지역 25도를 웃돌면서 덥겠습니다.

다만 오늘 저녁부터 내일 오전까지는 대부분 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면서 시야가 다소 답답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이 12도 등으로 대부분 10도 안팎에서 출발하겠고 낮 기온 서울이 27도, 대구 28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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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9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반짝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7도로 6월 초만큼 덥겠고요, 대부분 내륙 지역 25도를 웃돌면서 덥겠습니다.

반면에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비는 대부분 그쳤고요, 중부지방은 하늘도 맑게 드러나 있습니다.

다만 남해안과 제주도는 내일까지 5~10mm의 비가 조금 더 이어지겠고요, 그 밖의 지역은 내일 하늘 맑겠습니다.

대기질도 양호하겠는데요.

다만 오늘 저녁부터 내일 오전까지는 대부분 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면서 시야가 다소 답답해지겠습니다.

내일 큰 일교차에도 주의하셔야겠는데요.

내일 아침 기온 서울이 12도 등으로 대부분 10도 안팎에서 출발하겠고 낮 기온 서울이 27도, 대구 28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모레 새벽부터 낮 사이에는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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