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오늘(18일) 부친상 “소식 듣고 일본으로 급히 출국”(공식입장)

추성훈 부친상, 추성훈이 부친상을 당했다. 사진=DB

추성훈이 부친상을 당했다.

추성훈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18일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친(추계이)께서 향년 73세로 금일 별세 하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추성훈은 한국에서 소식을 접하자마자 일본으로 귀국하고, 장례는 가족 및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알렸다.

더불어 “추성훈을 비롯한 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추성훈 부친 추계이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손녀 사랑이를 향한 애정을 표한 바 있다.

▶추성훈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친(추계이)께서 향년 73세로 금일 별세 하셨습니다.

추성훈은 한국에서 소식을 접하자마자 일본으로 귀국하고, 장례는 가족 및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입니다. 추성훈을 비롯한 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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