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 ‘브라이튼N40′·’브라이튼 한남 갤러리’, iF디자인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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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은 자사 브랜드 '브라이튼(BRIGHTEN)'이 지난 14일 독일에서 열린 '2023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영 관계자는 "높은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개 카테고리를 동시에 수상한 것은 새로운 시각으로 도시의 문화를 개발해 온 디벨로퍼 신영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브라이튼 만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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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은 자사 브랜드 ‘브라이튼(BRIGHTEN)’이 지난 14일 독일에서 열린 ‘2023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지난 1953년 시작됐다.
신영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에서는 전세계 56개국 1만1000여개의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으며, 133명의 심사위원이 9개 부문에서 작품을 평가했다.
지난해 서울 논현동에 공급된 고급 주거단지인 브라이튼 N40은 주거인터리어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갤러리형 견본주택인 ‘브라이튼 한남 갤러리’는 쇼룸 인테리어 카테고리에서 당선됐다.
신영 관계자는 “높은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개 카테고리를 동시에 수상한 것은 새로운 시각으로 도시의 문화를 개발해 온 디벨로퍼 신영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브라이튼 만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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