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부친상·야노시호 시부상 "오늘 日 출국, 위로와 애도 전해" [공식]

최지예 2023. 4. 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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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부친상을 당했다.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는 시부상이다.

 18일 추성훈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친(추계이)께서 향년 73세로 금일 별세하셨다"며 "추성훈은 한국에서 소식을 접하자마자 일본으로 귀국하였고, 장례는 가족 및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추성훈을 비롯한 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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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21일 SBS 새 예능 '순정파이터'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추성훈. / 사진제공=SBS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부친상을 당했다.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는 시부상이다. 

18일 추성훈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친(추계이)께서 향년 73세로 금일 별세하셨다"며 "추성훈은 한국에서 소식을 접하자마자 일본으로 귀국하였고, 장례는 가족 및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추성훈을 비롯한 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추성훈 아버지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출연할 당시 동반 방송 출연하며 국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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