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해양교육원, 환경해양체험교육 '함께해(海)' 과정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교육청 해양교육원(원장 이의연)은 환경보호 해양체험교육 '함께해(海)' 과정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의연 해양교육원장은 "환경보호 해양체험교육으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갯벌을 지키려는 노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미래인재 자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이어질 해양체험활동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교육청 해양교육원(원장 이의연)은 환경보호 해양체험교육 '함께해(海)' 과정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체험교육을 통해 환경보호 인식을 높이고, 갯벌체험 활동으로 해양생물과 공존하는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18일부터 21일까지 2회기에 걸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송면중학교와 수곡중학교 학생 57명이 참여한다. 교통비와 체험비는 해양교육원에서 지원한다.
서천국립생태원에서 생명의 다양성과 해양생물자원의 소중함을 살펴보는 견학 활동,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쓰레기 줍기와 불가사리 잡기를 통한 환경보호 해변 플로깅을 진행한다.
갯벌체험을 통해 해양생물을 이해하고, 갯벌 보존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시간도 갖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 보는 다양한 해양생물들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갯벌체험에 이어 어민에게 큰 피해를 주는 불가사리를 잡고 쓰레기를 치우니 기분이 좋았다. 소중한 갯벌이 오랫동안 보존되면 좋겠다"라고 했다.
이의연 해양교육원장은 "환경보호 해양체험교육으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갯벌을 지키려는 노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미래인재 자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이어질 해양체험활동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