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장진 감독 ‘킬러들의 수다’ 출연?…“제안받고 검토 중” [공식]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차승원이 드라마 '킬러들의 수다' 섭외 제안을 받았다.

4월 18일 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엔에 "'킬러들의 수다'는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로, 현재 출연을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킬러들의 수다'는 개성 있는 4명의 남성 킬러가 살인 사건 의뢰를 받으며 겪는 사건을 코믹하게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01년 개봉된 장진 감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특히 영화에는 배우 신현준, 정재영, 신하균, 원빈이 각각 킬러로 분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차승원은 넷플릭스 영화 '독전2'와 박훈정 감독의 신작 '폭군'에 출연한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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