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문화원, '제3회 다시 스승을 만나다 展' 다음달 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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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한 충북지역 초·중등 미술 교사들의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도내에서 미술 교사로 재직했던 44명의 한국화와 서양화, 조소, 민화, 서예, 사진 등 작품 60여점이 전시된다.
지선호 교육문화원장은 "이번 전시회는 작품을 통해 옛 스승을 만나 보고, 충북 미술교육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조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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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한 충북지역 초·중등 미술 교사들의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 충북교육문화원은 다음달 4일까지 문화원 예봄갤러리에서 올해 상반기 기획전시 '제3회 다시 스승을 만나다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도내에서 미술 교사로 재직했던 44명의 한국화와 서양화, 조소, 민화, 서예, 사진 등 작품 60여점이 전시된다.
지선호 교육문화원장은 "이번 전시회는 작품을 통해 옛 스승을 만나 보고, 충북 미술교육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조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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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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