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젠바이오·모바일닥터 '맞손'…마이크로바이옴 서비스 제공

남정민 2023. 4. 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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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가 헬스케어 서비스 앱 기업 모바일닥터와 손잡고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서비스를 제공한다.

18일 엔젠바이오는 영유아 헬스케어 서비스 '열나요' 앱을 운영하는 모바일닥터에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엔젠바이오의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멘델스 오랄'과 '멘델스 것(gut)'은 구강과 장내 미생물 군집을 분석해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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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가 헬스케어 서비스 앱 기업 모바일닥터와 손잡고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서비스를 제공한다.

18일 엔젠바이오는 영유아 헬스케어 서비스 ‘열나요’ 앱을 운영하는 모바일닥터에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영유아는 체내 미생물이 막 형성하는 단계라 (유해균 대비) 유익균 점유율이 중요하다”며 “이번 검사를 통해 자녀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엔젠바이오의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멘델스 오랄’과 ‘멘델스 것(gut)’은 구강과 장내 미생물 군집을 분석해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검사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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