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주년 4·19혁명 기념식 내일 개최
2023. 4. 18. 17:40
임보라 앵커>
국가보훈처는 제63주년 4·19혁명 기념식을 내일(19일) 오전 10시 30분, 국립4·19 민주묘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유의 꽃이 피련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기념식에는 4·19혁명 유공자와 가족, 정부 주요 인사, 미래 세대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합니다.
특히 참여 고등학교인 대광고, 동성고, 중앙고 학생들이 애국가를 제창하고, 3·15의거 희생자 김주열 열사의 어머니 권찬주 여사를 비롯해 4·19혁명 유공자 31명에게 건국포장이 수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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