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제4기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출범…새 위원 17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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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4기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하고 출범을 알렸다.
위원회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실·국장, 신규 위원 17명 등 총 23명으로 구성돼 2025년 4월 17일까지 활동한다.
위원들은 매월 1회 이상 청년정책 문자 알림서비스, 청년정책 참여자 데이터베이스 전산화 구축, 청년 정책플랫폼 서비스 확대·개선 등에 힘쓰기로 했다.
2016년 활동을 시작한 위원회는 청년기본법과 광주시 청년 기본조례를 근거로 만들어진 청년정책 심의·의결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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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 제4기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하고 출범을 알렸다.
위원회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실·국장, 신규 위원 17명 등 총 23명으로 구성돼 2025년 4월 17일까지 활동한다.
위원장에는 박이슬 광주시 도시재생공동체 센터 팀장, 부위원장에는 편승재 법무법인 산하 변호사가 선출됐다.
위원들은 매월 1회 이상 청년정책 문자 알림서비스, 청년정책 참여자 데이터베이스 전산화 구축, 청년 정책플랫폼 서비스 확대·개선 등에 힘쓰기로 했다.
2016년 활동을 시작한 위원회는 청년기본법과 광주시 청년 기본조례를 근거로 만들어진 청년정책 심의·의결기구다.
강 시장은 "최근 전세 사기 피해로 20∼30대 청년 3명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언급한 뒤 "오늘을 살고 있는 청년을 연결하고 내일의 청년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주문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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