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강북구 '엘리프 미아' 오는 24일 특별공급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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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주상복합 아파트 '엘리프 미아역'의 견본주택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엘리프 미아역'은 지하 5층∼지상 24층, 3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26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공공임대 34가구를 제외한 226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계약자들은 중도금 부담 없이 분양권을 보유하다가 거래가 가능해지면 입주 대신 매도를 선택할 수도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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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계룡건설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주상복합 아파트 '엘리프 미아역'의 견본주택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엘리프 미아역'은 지하 5층∼지상 24층, 3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26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공공임대 34가구를 제외한 226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1단지 66가구, 2단기 150가구로 규모다.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단지 5월 3일, 1단지는 4일이며, 5월 15일~18일 4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20%, 잔금 70%가 기본인데 계약금과 중도금 2%를 먼저 내면 나머지 88%는 입주 후에 내는 것으로 선택할 수도 있다.
전매제한은 당첨일로부터 1년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계약자들은 중도금 부담 없이 분양권을 보유하다가 거래가 가능해지면 입주 대신 매도를 선택할 수도 있게 된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6호선 보문역 인근에 마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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