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호수·하천서 물고기 수백 마리 잇단 집단 폐사
조윤정 2023. 4. 18.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도심 호수에서 물고기가 집단 폐사해 관할 지자체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구에 따르면, 지난 10일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호수 일대에서 죽은 물고기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후 15일부터 그 수가 급속도로 늘어나 현재까지 200여 마리의 물고기가 폐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15일에도 광주시 치평교 아래 광주천에서 물고기 200여 마리가 집단 폐사해 당국이 원인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도심 호수에서 물고기가 집단 폐사해 관할 지자체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구에 따르면, 지난 10일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호수 일대에서 죽은 물고기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이후 15일부터 그 수가 급속도로 늘어나 현재까지 200여 마리의 물고기가 폐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구는 발견 즉시 현장에서 물고기 사체를 수거하는 한편, 정확한 원인 분석을 위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서구 관계자는 "계속된 가뭄으로 인근 도로변에 쌓여있던 오염원이 호수로 유입돼 오염 농도가 높아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5일에도 광주시 치평교 아래 광주천에서 물고기 200여 마리가 집단 폐사해 당국이 원인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지난해 임금근로자 100명 중 9명, 월급 100만 원도 못 받았다
- 굴착기 삽에 깔려 동료 숨지게 한 중장비 기사..경찰 조사 중
- 美 전기차 보조금 대상 16개 차종 발표..현대ㆍ기아 '모두' 제외
- 개·고양이 1,256마리 굶겨 죽인 60대.."생활비 때문에"
- [김옥조 칼럼]감시받는 시대의 이중성
- 탁양언 소방위 "여행 중 목격한 주택 화재..머리보다 몸이 먼저 반응"
- 쿠팡 광주물류센터 건설노동자 "임금체불 해결하라"
- 굴착기 삽에 깔려 동료 숨지게 한 중장비 기사..경찰 조사 중
- “육아휴직, 이젠 눈치보지 말고 사용하세요"
- 개·고양이 1,256마리 굶겨 죽인 60대.."생활비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