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빵만 많이 먹는 게 아니었네 “1인 3메뉴에 다 쳐다봐”

김지우 기자 2023. 4. 18. 17:3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혜성책빵’ 캡처



아나운서 출신 이혜성이 먹방 유튜버 급 먹성을 자랑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혜성책빵’에는 ‘빵 먹으러 갔다가 밥도 먹고 온 도쿄 혼자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이혜성은 홀로 도쿄 여행에 나섰다.

신주쿠 숙소에 짐을 풀고 식당으로 향한 이혜성은 “점심시간이라 간단한 런치 정식을 권했지만 디너세트를 시켰다. 사장님이 놀라서 괜찮냐고 계속 확인한다”며 참치회, 관자게살샐러드, 우니연어알스시까지 푸짐한 한 상을 자랑했다. 이혜성은 “혼자 왔는데 너무 많이 시킨 것 같다. 사람들이 쳐다본다. 하지만 혼자 세 그릇 뚝딱”이라고 남다른 대식가 면모를 드러냈다.

식사를 마친 이혜성은 커피, 딸기 그리고 또 커피, 계란말이를 맛봤다. 숙소에 돌아가는 길에는 간단하게 논알콜맥주와 젤리를 구매했다.

유튜브 채널 ‘혜성책빵’ 캡처



여행 둘째 날 이혜성은 해산물 덮밥인 지라시동에 맥주를 곁들였다. 이혜성은 “오늘은 간단하게 시켜봤다. 낮 맥주를 마셔서 알딸딸하다”면서도 장어구이 꼬치, 빵, 또 다른 베이커리의 식빵, 또 다른 베이커리 소금빵 등을 찾아 먹으며 먹는 것, 특히 빵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혜성은 말차라떼와 편의점 빵까지 섭렵하며 식도락 여행의 진수를 보여줬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