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전체험관 최적지는 '포항'. 유치단 본격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시가 '경북안전체험관' 유치에 나섰다.
18일 포항시에 따르면 경북안전체험관은 소방 교부세 100억원과 도비 230억원 등 총 330억원을 투입해 부지 5만㎡이상, 건축면적 7000㎡ 규모에 메타버스, 사회재난, 자연재난, 생활안전, 미래안전체험 등 5개 분야 30개 체험시설을 조성한다.
포항시는 경북안전체험관 유치를 위해 총괄유치팀 등 총 4개반으로 구성된 경북안전체험관 유치단을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가 '경북안전체험관' 유치에 나섰다.
18일 포항시에 따르면 경북안전체험관은 소방 교부세 100억원과 도비 230억원 등 총 330억원을 투입해 부지 5만㎡이상, 건축면적 7000㎡ 규모에 메타버스, 사회재난, 자연재난, 생활안전, 미래안전체험 등 5개 분야 30개 체험시설을 조성한다.
경북소방본부는 5월2일까지 경북안전체험관 공모 신청을 받는다.
포항시는 경북안전체험관 유치를 위해 총괄유치팀 등 총 4개반으로 구성된 경북안전체험관 유치단을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
김남진 도시안전해양국장은 "포항은 인구 50만명의 도내 최대 도시로 공항과 항만, KTX, 고속도로 등 교통체계가 다양하고 철강산업과 이차전지 등 제조업과 월성원자력발전소 등이 인접해 있어 체험관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19년 4월 경북도와 소방본부, 포항시가 참여한 회의에서 경북 안전체험관 부지는 포항으로 한다는 협의를 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항시는 2017년 11월 15일 촉발지진 이후 포항지진피해구제법 제23조 및 시행령 제20조에 의한 지진피해 지역의 안전체험관 건립을 위해 2018년부터 5년에 걸쳐 행안부 및 경북도 관계부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