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제1회 추경 1조 7741억원 의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시의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1조 7741억원으로 결정됐다.
안건별로는 조례안 22건, 건의안 1건, 예산안 1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의견제시 1건, 기타 안건 3건 등이다.
회기를 통과한 22건의 조례 중 의원이 제정·개정을 발의한 조례는 총 16건으로 ▲여수시 성인지 예산제 실효성 향상 조례 ▲여수시 산림교육 및 유아 숲 체험 활성화에 관한 조례 ▲여수시 야외 정자 설치 및 관리 조례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8일 임시회 폐회…조례안 등 29건 처리
김영규 의장 "거북선축제 변화 시도 필요"
[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시의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1조 7741억원으로 결정됐다.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는 18일 제228회 임시회를 열어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9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9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안건별로는 조례안 22건, 건의안 1건, 예산안 1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의견제시 1건, 기타 안건 3건 등이다.
추경안 심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행기)에서 14일과 17일 진행해 1조 7741억 원 규모로 확정했다.
회기를 통과한 22건의 조례 중 의원이 제정·개정을 발의한 조례는 총 16건으로 ▲여수시 성인지 예산제 실효성 향상 조례 ▲여수시 산림교육 및 유아 숲 체험 활성화에 관한 조례 ▲여수시 야외 정자 설치 및 관리 조례 등이다.
여수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5분 발언은 총 9건 진행됐다.
김영규 의장은 다음 달 4일 개최될 제57회 여수거북선축제와 관련해 다양한 변화 시도의 필요성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김 의장은 "축제 개최 기간 확대, 통제영 길놀이 구간과 축제 장소 변경 등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며 "새로운 시도와 변화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는 기폭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