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주택매매 소비심리, 매매가 하락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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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에 거래절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북의 주택매매 소비심리가 얼어붙고 매매가격 하락도 이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조사 결과 충북의 지난달 주택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55% 떨어졌고 올들어 지난달까지 1.97% 하락하는 등 금리인상과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주택매매가 하락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아파트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올들어 지난달까지 0.83% 하락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0.48% 상승보다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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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에 거래절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북의 주택매매 소비심리가 얼어붙고 매매가격 하락도 이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조사 결과 충북의 지난달 주택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55% 떨어졌고 올들어 지난달까지 1.97% 하락하는 등 금리인상과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주택매매가 하락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아파트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올들어 지난달까지 0.83% 하락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0.48% 상승보다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다.
국토연구원의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결과 지난달 충북의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97.9로 전달보다 9.7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13.7 하락한 제주도에 이어 두 번째로 큰 하락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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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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